한빛원전 운영 인력의 절반 이상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빛원전본부의 운영 인력 2천9백여 명 가운데
비정규직은 천5백여 명으로
전체의 52%를 차지했습니다.
또 비정규직 천5백여 명 가운데
간접 고용 형태인
협력업체 상주 인력이 9백55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최원식 의원은
고용 불안이 원전의 안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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