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립대 병원의 상임감사 대부분이
친 정권인사 등
낙하산 인사로 채워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혜자 의원은
전국 13개 국립대 병원 가운데
전남대와 부산대 등 12개 병원의 상임 감사가
낙하산 인사고
이 가운데 10명은 새누리당을 비롯해
친 정권인사라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국립대 병원이 공적 기능을 수행하는 지
감사하고 견제할 상임감사가
전문성과 상관없이 낙하산 인사로 채워졌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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