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학교에 설치된
CCTV 10대 가운데 7대가
저화질 장비여서
제 기능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이
교육부 자료를 확인한 결과
학교에 설치된 CCTV는
광주가 4천 2백대, 전남이 8천 9백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사람의 얼굴이나 차량 번호를 식별할 수 있는
100만 화소 이상의 장비는
30%대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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