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자영업자 소득이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라남도에 주소지를 둔 개인사업자의
1인당 평균 소득은
2천 14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인당 평균 소득이 2천 40만원인
강원도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2번째로 낮은 것으로,
서울에 비하면
절반 수준에 불과한 소득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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