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지역 실정에 맞는
남북교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남북 교류사업을
북측 어린이 영양 개선 등 인도적 지원과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남북 에너지협력과 보건의료지원사업,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북한에 대해
인도적 차원의 지원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05년 조례를 제정하고
남북교류협력을 추진해 왔지만
정부의 5.24 조치이후 중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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