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장현 시장 "금호타이어 대표에게 불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9-08 09:19:57 수정 2015-09-08 09:19:57 조회수 2

윤장현 광주시장이
금호타이어 김창규 대표에게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윤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노사 양측에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어제(7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을 찾았지만
김 대표가 30분이나 늦게 나타났다"며
"이건 시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고
불쾌한 감정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대해 금호타이어는
광주시와 의사소통이 안 돼
김 대표가 공장 외부에 있다가
다시 돌아오는 과정에서
참석이 늦어졌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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