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시민 안전장비 확보율 '기준 밑돌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9-08 09:24:53 수정 2015-09-08 09:24:53 조회수 3

광주시가 확보한
시민 안전 관련 장비가 기준에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공공청사와 5백 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은
자동심장 충격기를 반드시 설치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의무설치 대상 294곳 가운데
57%인 167곳만 설치됐고,
특히 공동주택의 설치 비율은 46%에 그쳤습니다

화생방 위험 상황에 대비한 방독면도
목표량 8만 4천 개의
66%인 5만 6천개만 확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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