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추진중인 에너지밸리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이 처음으로 투자를
약속했고, 투자 협약을 체결한
30개 업체 절반 정도가 입주를 마쳤거나
땅 매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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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은 풍년 농사를 지어놓고도
맘이 편치가 않습니다.
태풍은 피했지만, 쌀값 하락세가 이어질까
걱정이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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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도 없는 업체가
아파트를 짓겠다고 나섰는데,
광주시는 사업 승인을 해주고 사업 기간까지
연장해주었습니다.
허술한 이상한 행정 탓에
주민들이 고통을 겪어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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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난 속에 대학 이색학과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들 학과들은 스펙보다 직무 능력을 키워
청년들의 취업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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