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 혁신도시의 악취 원인이
조만간 제거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주시는 호혜원 축산업 폐업에 이어
악취 발생의 원인이 됐던 월산제의
준설 사업비 120억원이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월산제에는 축산 분뇨에서 생긴
퇴적 오니가 장기간 쌓여
악취와 수질 오염을 일으켰지만
그동안 예산 문제로
준설 사업이 추진되지 못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