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전 광주시장이
내년 정부 예산 확보에
지역 정치권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전 시장은
내년 정부 예산에 당연히 포함돼야 할
자동차 100만대 도시와
세계 수영대회 예산이 빠진 것은
정부의 홀대와 차별, 지역 정치권의 무관심과
무능이 드러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강 전 시장이 이같은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지역 정가에서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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