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다문화 학생이 급증하고
학습 부진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새정치연합 유은혜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초등학생 가운데
다문화학생의 비율은 4.35%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특히 저학년으로 갈수록 비율이 높아져
1학년은 다문화 비율이 6.72%로 나타났습니다.
또 다문화 학생 중
학습부진 학생의 비율이 10.96%로
일반 학생보다 2배 정도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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