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물품을 팔 것처럼 속여
돈만 가로챈 혐의로
32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0년 9월
한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TV를 싸게 판매하겠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26살 황 모씨 등
41명으로부터
모두 1천 1백여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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