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이
자신과 임기를 같이 할 필요가 있는 직위는
'엽관제'를 적용하겠다고
광주시 공무원 노동조합에 밝혔습니다.
엽관제는
정권을 획득한 정당이 관직을 나눠갖는 것으로,
통상적으로 단체장과 임기를 같이하게 됩니다.
이 기준대로 라면
윤 시장과 임기를 함께 할 공무원은
비서실장과 비서실 직원 등 7명입니다.
나머지 민선 6기에 채용된 17명은
일반 임기제 공무원으로
최대 5년동안 근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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