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 협상에 대해 막판 절충에 나섭니다.
지난 두 차례 조정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시내버스 노사는
이견을 보이고 있는 임금협상안에 대해
오늘(10) 지노위에서 합의 도출을 시도합니다.
시내버스 노조는 조정에 실패할 경우
내일(12)과 모레(13)
찬반투표를 거쳐 파업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광주시는 버스 파업으로 이어질 경우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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