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 3월 치러진
제 1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광주·전남에서
총 210명을 입건해
이 가운데 116명을 기소했습니다.
당선자는
총 65명이 입건됐고,
이 가운데 30명이 기소됐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금품선거 사범이 114명으로
전체의 54.2퍼센트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흑색선전,
불법선전 사범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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