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습지생물 다양성 보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광주전남녹색연합 등 환경단체와
광주시는 오늘(10)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습지생물다양성 2차 포럼을 열고
습지를 보전을 위해서는
습지현황 전수조사부터 광주천 살리기 정책까지
이뤄져야 한다고 의견을 모앗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0년,
일부 습지를 조사한 것 외에는
습지 관리가 이뤄지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내년에 예산 3억원을 편성해
습지 전수조사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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