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재소자에게 맞아 부상을 입은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 씨의 가족이
교도소의 관리 감독을 문제 삼아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했습니다.
이씨 가족의 대리인 등에 따르면
가족 측은
지난 9일 국가인권위에
폭행 사건의 진상과
광주교도소의 책임 유무를 조사해 달라며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가족 측은 또
광주교도소 특별사법경찰관이
폭행 경위 등을
수사하지 않고 있다며,
광주지검에
폭행 가해자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고소장도 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