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이개호 의원이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한빛원전의 중저준위 폐기물 해상운송의
전제조건인 안전성 검토가
미흡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어민들이
해상운송을 신뢰할 수 있도록
제 3의 전문기관인 해양연구원이나
목포해양대 등에 안전성 검증을
맡기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한빛원전 중저준위 폐기물의
저장률은 98.5%로 포화상태지만
안전성 논란으로
해상 운송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