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의 권은희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정치댓글을 단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요원 109명이
모두 서면경고와 정신교육이라는
경미한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권은희 의원은 또 이들 가운데 102명이
여전히 사이버사에 남아 근무하고 있고,
정치댓글 사건을 촉발시킨 핵심요원 2명은
지난해 말 진급까지 했다며,
승진을 철회하고
징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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