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사 대표자가
이틀째 단독면담을 진행했지만
합의도출에는 실패하면서
이번 주말과 휴일이 중대 고비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금호타이어에 노사에 따르면
양측 대표는 그제(10일) 밤 11시까지
이틀에 걸쳐 단독 면담을 벌였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함에 따라
잠시 휴식기를 갖고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과 휴일에 협상이 재개될 것으로 보이지만
양측 모두 핵심 쟁점에서
물러설 수 없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어
타결 여부는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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