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오후 6시쯤
장성군 삼서면
육군 상무대 남문 앞의 한 농로에서
소형 버스가 미끄러져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버스 안에는 모두 17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길이 좁은 농로에서 굽은 길을 돌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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