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부터 시작된 광주 시내버스 노조의
파업 찬반투표가 방금 전 마무리됐습니다.
조합원 천 4백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광주시내버스 노조 파업 찬반 투표는
오늘(15) 새벽 6시에 종료됐고,
현재 9 개 지부에서 투표함을 취합해
개표에 들어갔습니다.
파업이 가결되면 광주 시내버스 노조는
파업 돌입시기에 대해 다시 논의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파업에 대비해
비상 수송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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