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검이
피조사자 인권 보호를 위해 도입한
영상녹화 조사를
최근 5년간
단 한 건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고검은 201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모두 980여 건의 사건을 조사했지만,
이 가운데 영상녹화 조사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새정치연합의 전해철 의원은
다른 고검도
영상 녹화 실시율이 높지는 않았지만
단 한 건도 없는 곳은
광주고검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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