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지왕봉이
50년 만에 옛 모습을 되찾게 됩니다.
무등산국립공원 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964년
공군 부대가 무등산 주상절리대 사이에 만든
콘크리트 계단 철거 등
지왕봉 복원작업이 어제(14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이 작업은
주상절리대 붕괴를 막기 위해
수작업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3개월 정도 소요돼
오는 12월쯤
복원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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