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3지구와 4지구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15%정도 줄어
준공이 더욱 늦어질 형편입니다.
지난 1985년 착공한 영산강 3지구는
3의1지구와 3의 2지구 공정률이 85% 안팎이지만
내년 정부예산안은 196억 원으로
올해보다 18% 감소했고
4지구 예산안은 2백61억 원으로 올해보다
13% 삭감됐습니다.
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은
3지구는 최소 280억 원, 4지구는 310억 원을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반영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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