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혁신도시에서 처음 열린
국정감사에서
한국농어촌공사의 인사 특혜 의혹이
국회의원들의 집중 질타를 받았습니다.
김우남 농해수위 위원장은
농어촌공사가 최근 3년동안
480여명을 공개 채용하면서
이 가운데 1/3에 해당하는 156명은
필기시험을 생략한 채 뽑아
객관성과 공정성을 잃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황주홍 의원은
퇴직 관료와 여당의 국회의원 보좌관 등 7명을
전문연구위원으로 위촉해
억대에 가까운 연봉을 챙겨줬다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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