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홍문표 의원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매년 백억원 이상의 정부 예산을 들여
K 푸드 사업을 추진하면서
가공식품 수출과
대기업 지원에 치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문표 의원은 유통공사가 일본과 동남아 등에
맥주와 라면,소주 등
가공식품을 주로 광고하고 있고,
최근 3년동안 수출 지원 사업을 통해서도
32개 대기업에 40억 원을 지원했다며
이는 농어민 소득증대와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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