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자회사들이
자유총연맹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의원은
한전과 공정거래위원회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한전의 화력발전 자회사들이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한전산업개발과
4천억원대의 수의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백 의원은 이같은 수의계약을 통해
자유총연맹이 대주주인 한전산업개발이
401억 원의 수익을 얻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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