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자유이용권인 '내일로 티켓' 이용객이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레일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이달 6일까지
'하계 내일로 티켓'을 이용해
지역을 찾은 청소년 관광객은
모두 32만 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배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가 14만 8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순천 13만 5천 명,
보성 2만 2천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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