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무등산 단풍 작년보다 늦게 물든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9-17 09:50:02 수정 2015-09-17 09:50:02 조회수 4

올해 무등산의 단풍은
작년보다
하루 이틀 늦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상청은 올해 무등산의 첫 단풍 예상일이
10월 20일로 작년보다 이틀 늦고,
절정기는 11월 4일로,
작년보다 하루가 늦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지리산의 첫 단풍은 10월 7일로
작년보다 하루 빠르고,
내장산은 10월 17일로
닷새 빠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첫 단풍은 산의 20%,
절정기는 80% 가량이
물들었을 때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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