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전선 지중화율이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이 새정치연합 주승용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의 지중화율은 6.57%로
경북에 이어 가장 낮았습니다.
또 지중화율이 낮은 하위 10개 시군구 가운데
보성과 고흥 등
전남지역 4개 군이 포함됐습니다.
주 의원은 공사비의 절반을
지자체가 부담하는 방식 때문에
가난한 지역은 지중화율도 낮다며
자치단체 재정 상황에 따라
부담 비율을 차증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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