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단체가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한
공연 티켓의 90% 이상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3년동안
나눔티켓 사업으로 기부된
공연 티켓 198만 장 가운데 6.1%만 사용되고
나머지 93.9%는 사장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박홍근 의원은
문화예술단체로부터 기부받은
무료티켓과 할인티켓을
기초수급자나 차상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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