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11시 10분쯤
영광군 대마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마티즈 차량이
도로 보수공사 현장에서
교통 수신호를 하던 45살 박 모씨를 치여
박 씨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마티즈 운전자가
박 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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