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협상이
3.73% 인상에 합의하고 극적 타결됐습니다.
노*사는
어제 밤 협상에서 유급휴가를 주지않는 대신
임금을 3.73% 올리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노조는 이 잠정 합의안을 놓고
오늘 새벽 조합원 긴급 총회를 열었는데
83.46% 찬성률로 가결됨에 따라
올 시내버스 임금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첫 차 운행부터 예고됐던 준법 투쟁은 취소됐고
시내버스는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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