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오늘(21일)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사측과의 임금 협상이 좁혀지지 않음에 따라,
오늘(21일) 출발한 첫 차부터
서행 운전과 지정속도 운행 등
운행법규를 준수하는 방식의 쟁의행위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측은
시내버스 천 여 대 가운데 60% 이상이
준법 투쟁에 들어간다고 밝혀,
배차 간격 지연으로 인한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