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욱 광주복지재단 대표 내정자에 대한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가 오늘(21일) 열립니다.
인사청문 특위는 엄 내정자를 대상으로
반 시국선언 참여와 사전 내정설 의혹 등
그동안 제기됐던 논란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예정이어서,
엄 내정자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엄 내정자는 지난 2009년
반 시국선언 교수 명단에 포함된 사실을 놓고
본인 이름이 도용당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