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방문객 수가
지난 17일 개막 이후 나흘 만에
15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박람회조직위는
개막 이후 첫 주말 8만명의 방문객이 찾아
누적 방문객 수가 15만 명을 넘어섰다며,
가을철 나들이객이 늘어나면서
다음달 말까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 기간
방문자가 급증해
박람회 목표관람객 90만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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