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이
내년도 신규 시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윤 시장은
공직자들이 컴퓨터와 책상에서 벗어나
시민 참여와 일자리, 마을 공동체 등
시정 철학에 맞고 시민이 느낄 수 있는
정책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관행적으로 추진해 온
행사성 사업 등은 과감하게 중단하고,
시민들을 보살피고 지키는 일에
재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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