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중소기업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현재 신용보증기금의
지역 중소기업 보증잔액은
각각 1조 천 7백억원과 1조 천 3백억원에
머물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광주는 2.8, 전남은 2.7%에 불과합니다.
특히 전남은 지역내 총생산 비중이
전국의 4.4 %를 차지하고 있어
전남지역 중소기업들이 신보의 정책자금을
상대적으로 더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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