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나 추락 등으로 인해
생명이 위급한 중증외상환자를
응급수술 하고 이후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과 장비, 인력을 갖춘
외상전용 치료센터를 말합니다.
전남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지난 2013년
보건복지부 사업에 선정돼, 1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립됐으며,
지역 중증외상환자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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