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평동산업단지가 추가로 확대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평동 3차 일반산단 조성을 위해
토지 보상에 나서는 등
연말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산단 규모는 광주 광산구 연산동과 월전동 일대 175만 제곱미터로
2019년 6월까지 2단계로 나눠 조성되고,
사업비로 2천9백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사업비의 51%를 민간자본이 부담하고
나머지 49%는 광주시와 도시공사가
출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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