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가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재검토하라고 요구하며
2호선 건설 논란을 재점화시켰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광주시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피하기 위해
사업비가 늘어난 사실을 숨기는 등
거짓말과 꼼수로 2호선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동안의 추진 과정에 대해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시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2호선 건설이 공공 교통수단이라는
본연의 목적에 부합한 사업인지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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