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상태에 이른 영광 한빛원전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해상 운송할 전용선박 '청정누리호'의
시범운항이 오는 30일 이뤄집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청정누리호에 영광군과 군의회,
민감감시기구 관계자 등 20여명의
검증단을 태워 원전 물항장에서
영해선 밖 15 킬로미터까지 시범운항한 뒤
돌아올 계획입니다.
이번 시범 운항은 방사성 폐기물 운송을
앞두고 서해안의 얕은 수심으로
안전성 논란이 일며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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