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부조직과 함께
문화전당 운영에 나서게 될
아시아문화원이 다음달 1일 공식 출범을 앞두고
준비 작업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문화원 이사진 10여명은
오늘 오전,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설립 준비를 위한 이사회를 열고
임시 대표로 국립발레단 명예 예술감독인
최태지 이사를 선출한 뒤,
법인의 정관과 조직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장기 지연되고 있는 아시아문화원 원장
선임도 오는 10월 중으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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