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르바이트 실태 조사 결과
각종 법규 위반과
인권침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7월과 8월 여름방학 동안,
대학생 알바 실태 모니터링을 한 결과
전체 조사 대상 390여곳 가운데
73% 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야간이나 휴일근무시
가산수당을 주지 않은 곳도 30% 였고,
최저임금 위반 사업장도
적발된 곳만 50여곳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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