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의 황주홍 의원은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기관장들이
수도권에 주소를 두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황주홍 의원에 따르면
한전과 전력거래소,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9개 공공기관의 기관장들은
광주나 나주에 있는 관사에 거주하면서
주소지는 서울이나 경기도에 두고 있습니다.
황 의원은 혁신도시 이전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기관장들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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