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에서 여수 해역에 내려졌던
적조 경보가 주의보로 대체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적조생물의 밀도가 점차 감소함에 따라
완도에서 여수 해역에 내려졌던 적조 경보를
어제(24일) 오후 7시를 기해
적조주의보로 대체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해안 적조는 앞으로
수온 하강과 일사량 감소에 따라
소강 상태로 접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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