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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9-26 08:53:23 수정 2015-09-26 08:53:23 조회수 4

명절 연휴 첫 날을 맞아
곳곳에서 넉넉함과 활기가 넘쳐났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친지들은
그리웠던 마음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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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몰로 고향가는 길이 끊긴 귀성객들은
뱃길 성묘에 나서고 있습니다.

댐 건설로 인해 남들과는 다르게 성묘에
나서는 이들을 따라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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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 날 우려와 달리 종일 순조로운
교통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귀성과 귀경,성묘차량까지
한꺼번에 혼잡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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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을 앞둔 석류가 붉은 빛깔로
탐스럽게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건강과일로 떠오른 석류가 고소득 자원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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