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여대생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59살 황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 씨는 지난 28일 밤 10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집에 가던 여대생 20살 김 모씨를 상대로
신체 일부를 보여주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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