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교통사고 발생 건수와
사상자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연휴 첫날부터
어제(29일) 오후 2시까지
총 4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70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는 작년 추석과 비교해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절반 이하로,
사상자 수는
3분의 1 가량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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